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다 아키라 (문단 편집) ==== Perfume 관련 ==== [[일본]] 걸그룹 [[Perfume]]의 열렬한 팬으로 유명하다.《크림소다와 김렛》 37회에서 [[Perfume]]을 20분 가까이 언급. 원래는 ‘퍼퓸이라는 3인조 그룹이 있다’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는 데다가 자신은 오히려 퍼퓸 쪽보다는 퍼퓸 코스프레를 하고 개그를 하는 ‘버큠’이라는 그룹 쪽을 더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퍼퓸은 제대로 본 적이 없네’라고 생각하여 인터넷으로 <[[VOICE(Perfume)|VOICE]]>의 PV를 시청. PV 도중에 멤버 세 명이 자신의 실루엣을 본뜬 판넬을 앞만 보고 포즈를 취해 빠져 나가는 것을 보고 그대로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음 날 CD샵에 가 앨범을 구매. 그러나 음악만을 들었을 땐 처음 봤을 때의 그 느낌이 나지 않아 '''그 다음날 다시 CD샵에 가서 시중에 나와 있는 콘서트 DVD 4장을 전부 사와 버렸다.''' 자신 안의 Perfume은 멤버들 세 명을 포함해 프로듀서 [[나카타 야스타카]], 안무가 [[미키코]]를 합쳐 다섯 명이라고 밝혔다. 굳이 말하자면 [[아~쨩]]의 토크를 좋아한다고 한다. 멋이나 귀여움을 과하게 어필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퍼포먼스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 이 외에도 빠지게 된지 일주일 만에 퍼퓸의 [[로컬 아이돌]] 시절이나 멤버들의 출신지를 즉답하는 등 도저히 일주간의 퀄리티가 아닐 정도로 구석구석까지 다 알고 있었다. 같이 진행하는 [[히카미 쿄코]]에게 라이브 DVD를 빌려주겠다고 하면서 포교까지 하려 하였으며, 직후에 있을 11월의 도쿄돔 콘서트를 가고 싶긴 한데 혼자서 가는 건 부끄러운 데다가 돔 당일엔 일이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런데 부끄럽다고 말하더니 콘서트도 잘 다니는 듯하다. 그리고 드디어 2014년 7월 31일과 8월 7일. 퍼퓸의 멤버 아~쨩이 진행하는 [[시코쿠]] 한정 라디오 《아~쨩의 그저 그저 라디오가 좋으니까.》에 18,19회 '''2회 연속 게스트로써 출연하게 되었다.''' 서로 부끄러워하며 방송 초반부에는 긴장된 상태로 자신의 연기론을 이야기하며 진지하게 나가다가 후반에 갈수록 평소의 이시다보다 전혀 다른 높은 텐션을 보여주는 흐름에 팬들은 좋은 의미로 충격과 공포라고. '''"퍼퓸을 만나게 된 건 운명”, "[[헤이세이]]의 퍼퓸"''' 등 명 어록을 남기고 갔다. 또한 팬들끼리 줄여 쓰는 곡명을 신청곡에다가 적어 두는 등 완전한 [[P.T.A.]]이 된 것 같으며 또한 본인 입으로 콘서트도 다니고 있다고 확인사살하였다. 멤버인 [[카시유카]]나 [[놋치]], 퍼퓸의 매니저도 《에반게리온》의 광팬이며 이시다의 출연에 엄청 놀랐다고 한다. 반쯤 우는 목소리로 이시다 왈 '''"에바 해서 다행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shida_perfume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shida_perfume2.jpg|width=100%]]}}} || ||<-2> {{{#black Perfume의 2016년 4월 6일 발매 앨범 <[[COSMIC EXPLORER]]> 라이너 노트 [[http://cosmic-explorer.com/ce/#/9|링크]]}}} || 2016년 4월 6일에 발매하는 퍼퓸의 발매 앨범 의 특설 사이트의 라이너 노트에 앨범에 대한 공식 기념 코멘트를 남기면서 아직도 여전한 골수 퍼덕임을 인증하였다.[[https://twitter.com/isdakr_info/status/1093478667429146624|번역]] 앨범에 대해 진지한 코멘트를 남기면서도 얼굴이 실린 사진은 절대로 올리지 않는게 참 이시다 답다는 평. 아무튼 성공한 덕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